[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생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마블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가 압도적인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생일'(이종언 감독)이 지난 18일 전국 관객 2만901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개봉한 '생일'은 함께 개봉한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입소문에 힙입어 차트를 역주행해 개봉 6일만에 1위에 올랐다. 이후 11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관객수는 89만6004명이다.
17일 개봉한 호러 영화 '요로나의 저주'(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2만210명을 모아 이틀째 2위를 유지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4만6531명이다. 18일 개봉한 '크게 될 놈'(강지은 감독)은 1만4535명을 모아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크게 될 놈'으로 인해 순위가 하락해 4위를 차지한 '미성년'(김윤석 감독)은 이날 1만364명을 동원했다. 지금까지 총 19만5503명을 모았다.
한편, 지난 16일 2D 예매를 시작으로 18일 아이맥스(IMAX), 4DX, 3D 특별 상영관 티켓 예매까지 시작한 24일 개봉 예정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는 실시간 예매율은 92%를 넘어서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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