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향한 뜨거운 열기가 사전 예매량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퉁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블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사전 예매율 92,5%를 기록하고 있다.(오전 9시 35분 기준). 예매 관객수만 벌써 115만9825명이며 예매 매출액만 108억원을 넘어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6일 2D 상영관 예매를 시작으로 티켓을 오픈했다. 18일에는 마블 팬들이 가장 기대를 모으는 상영 포맷인 아이맥스(IMAX)를 비롯해 4DX, 3D 등 특별상영관까지 오픈했고 사전 예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종전 역대 예매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사전 예매량 돌파 기록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이 속도라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세운 최고 사전 예매량 122만장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0년 역사의 집대성이 될 작품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15일 한국에서 진행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연출자 안소니 루소 감독은 "10년의 MCU 결정체가 준비됐다. 여러분에겐 정말 중요한 결말이 준비되어 있다. 엔딩이고 피날레다. 오리지널한 멤버들의 스토리가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랑스럽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는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러닝타임은 180분 57초. 12세 이상 관람가.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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