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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종국은 콘서트를 앞두고 초절정 고음의 노래를 무려 30여곡이나 혼자 소화해야 하는 부담감에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종국은 감기까지 걸린 목 상태로 무대에 올라야 해서 걱정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모(母)벤져스는 "올라가서 대신 불러주고 싶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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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이날 연예계 선배 최수종·하희라 부부까지 종국의 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등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오랜만에 그의 라이브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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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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