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생일'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개봉을 이틀 앞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율이 97%를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생일'(이종언 감독)이 지난 주말인 일부터 21일까지 17만3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일 개봉한 '생일'은 함께 개봉한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입소문에 힙입어 차트를 역주행해 개봉 6일만에 1위에 올랐다. 이후 13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관객수는 106만6351명이다.
같은 기간 11만4534명을 모은 '요로나의 저주'(마이클 차베즈 감독) 11만4534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17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16만1065명을 동원했다. 각각 5만2607명과 4만5909명을 모은 '미성년'(김윤석 감독)과 '크게 될 놈'(강지은 감독)은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미성년'은 11일 개봉 이후 24만8109명을 모았고, '크게 될 놈'은 18일 개봉 이후 6만2273명을 동원했다.
한편, 지난 16일 2D 예매를 시작으로 18일 아이맥스(IMAX), 4DX, 3D 특별 상영관 티켓 예매까지 시작한 24일 개봉 예정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는 실시간 예매율은 97.2%를 넘어서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오전 7시 50분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19일 종전의 최다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기록(122만장)까지 뛰어넘다. 현재 사전 예매량은 165만3142명이며 예매 매출액만 151억원을 넘어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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