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영광이 초면에 母벤져스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가 지극한 효심과 훈훈한 비주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21일(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김영광은 훤칠한 외모로 등장부터 母벤져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토니안의 어머니(이옥진 분)는 "미남 총각 나왔네." 하며 그의 두 손을 맞잡고 등을 토닥여 주는 등 처음 보는 사이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영광은 母벤져스의 성원에 힘입어 농구선수 출신인 MC 서장훈과 즉석에서 키를 비교하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작고 귀여운' 매력을 처음 드러내며 스튜디오에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소문난 효자인 김영광은 아버지를 일찍 여읜 탓에 과거 고생을 많이 한 어머니를 늘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로 '딸 같은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한, 이 같은 김영광의 효심에 홍진영의 어머니(최말순 분)가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부인한테도 잘한다."고 하자 그는 너털웃음과 함께 고개를 숙이는 등 母벤져스의 계속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는 듯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영광은 마성의 매력으로 초면에 母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사위 삼고 싶은 아들'에 등극,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이를 입증하듯 방송 시청률이 전 주보다 소폭 상승하며 20.6%(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우새'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영광은 오는 5월 6일(월) 밤 10시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냉혈한 보스 도민익 역을 맡아 다혈질 비서 정갈희 역의 배우 진기주와 통통 튀는 새콤달콤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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