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액션 SF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사전 예매량 170만장을 돌파하는 전대미문한 기록을 만들었다.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4'가 대한민국 영화 역사의 흥행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우고 있다. '어벤져스4'는 이번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22일 오전 11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개봉영화 기준, 예매율이 무려 97.8%를 돌파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작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가 대한민국 영진위 통합전산망이 열린 이래, 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인 개봉 3일째 예매율 97.4% 기록을 가뿐히 갈아치운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사전 예매량 역시 사상 초유의 신기록으로 170만장에 육박하며 영화 역사상 최초로 사전 예매량 200만장 달성에 점차 가까워 지고 있다. 이같이 '어벤져스4'는 지난 3월 575만 이상 관객 동원의 흥행작 '캡틴 마블'(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 이후 그간 극장가의 극심한 비수기를 단숨에 날려버리고 활력을 불어넣을 폭발적 흥행 화력의 주인공으로 각광받고 있다.
'어벤져스4'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압도적 예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이미 전편의 5배 이상을 뛰어넘는 역대 예매 신기록을 세웠으며,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모두 영화 역사상 최고 예매 신기록들이 쏟아지고 있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180분 57초.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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