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생일'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개봉을 하루 앞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사전 예매량이 193만장을 넘어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생일'(이종언 감독)이 지난 22일 2만20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개봉한 함께 개봉한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입소문에 힙입어 차트를 역주행해 개봉 6일만에 1위에 올랐다. 이후 14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관객수는 108만8338명이다.
같은 기간 1만2805명을 모은 '요로나의 저주'(마이클 차베즈 감독)가 2위를 차지했다. 7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17만3868명을 동원했다. 각각 9284명과 7981명을 모은 '미성년'(김윤석 감독)과 '크게 될 놈'(강지은 감독)은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미성년'은 11일 개봉 이후 25만7389명을 모았고, '크게 될 놈'은 18일 개봉 이후 7만253명을 동원했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2019년 최고 기대작이자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는 실시간 예매율은 96.9%를 넘어서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오전 7시 50분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19일 종전의 최다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기록(122만장)까지 뛰어넘다. 현재 사전 예매량은 193만9318명이며 예매 매출액만 176억원을 넘어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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