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들을 믿고 빠른 템포로 공격적으로 승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LG 트윈스의 원투펀치 케이시 켈리(30)가 활짝 웃었다.
켈리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9시즌 KBO리그 홈 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시즌 4승을 챙긴 켈리는 이형범(두산)에 이어 조쉬 린드블럼(두산)과 함께 다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뒤 켈리는 "이날 수비수들이 좋은 수비로 많이 도와줬다. 스트라이크가 잘 들어갔다. 수비수를 믿고 빠른 템포로 공격적으로 승부한 것이 좋은 결과
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KBO 첫 시즌이지만 코칭스태프와 동료들, 전력분석관이 잘 도와주셔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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