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23일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수 만 최소 15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날 오후 필리핀 중동부 사마르섬에서도 6.5 강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관계 기관은 지진 규모가 6.2라고 밝히고, 피해를 우려했다. 이틀 사이에 두 번의 강진이 발생한 셈이다.
필리핀은 주요 지진대와 화산대 활동이 중첩된 지역인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다. 때문에 거의 매년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2017년 4월에도 민다나오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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