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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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포수 장승현과 외야수 정진호, 백동훈을 1군에서 제외했다. 그 자리에 포수 이흥련, 외야수 김대한과 김인태를 불러들였다.
외야수 백동훈은 전날 타격 훈련 중 내복사근을 다쳤다. 25일 정밀 검진 결과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정진호와 장승현은 출전 기회가 적어 퓨처스리그행을 통보 받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를 더 많이 뛰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두산은 박세혁-이흥련 체제로 포수진을 운영한다.
신인 김대한도 다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개막 엔트리에 들었던 김대한은 1군 8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아직 프로 데뷔 첫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퓨처스리그 선수단에 합류한 뒤에는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7푼4리를 기록했다. 다시 1군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함께 콜업된 김인태는 퓨처스리그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9푼1리를 기록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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