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호가 2년여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던 이민호는 25일 소집해제된다.
이민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2017년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다시 강남구청으로 복귀,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를 이어왔다.
이날 오전 이민호는 수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마지막 출근을 했다. 이민호의 출근길에는 그의 소집해제를 환영하는 세계 각국의 수 많은 팬들이 모였다. 검정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이민호는 자신의 마지막 출근길을 맞이하러 나온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민호의 소집해제에 대륙도 들썩이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이민호 소집해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이민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민호의 복귀작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 등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2011년에는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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