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 장윤정-도경완과 김소현-손준호가 '부부 여행 특집'에 출연해 세기의 부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7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부부 여행'을 주제로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싱가포르와 마카오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와니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행 설계에 앞서, 결혼 7년차인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8년차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입을 모아 "신혼여행 이후 부부 단둘이 여행을 간 것은 처음"이라며 특별한 감회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두 부부는 신혼여행 당시 상반된 여행 스타일 때문에 부부 전쟁을 겪었던 비화를 밝히며, 허니문의 악몽을 지울 '부부 여행 설계'를 자신해 기대를 높였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하는 근거리 여행지 싱가포르를 소개한다. 특히 도경완은 "자연과 도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휴양파'인 장윤정과 '관광파'인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모두 절충했다고 호언장담해 기대를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장윤정-도경완은 여행 내내 구성진 트로트 가락처럼 유쾌하고 털털한 부부 케미를 뽐냈다고 해 '와니투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대항하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멋진 공연과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아시아의 작은 유럽 마카오에 다녀왔다"며 '뮤지컬 부부'다운 로맨틱 여행을 예고했다. 특히 김소현은 여행 중 손준호를 위한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했다는 후문. 이에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극과 극의 재미를 선사할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마카오 여행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각방 토크가 펼쳐진다. 장윤정-김소현과 도경완-손준호가 팀을 나눠 여행 VCR을 시청하며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는 것. 이에 여행 중에는 차마 말하지 못했던 부부의 속내가 여과없이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7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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