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화 '친구'와 '두사부일체'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운택(44)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정운택은 오는 5월 11일 서울 청담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이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13세 연하의 배우 지망생 겸 필라테스 강사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끝에 5월 화촉을 밝힌다.
1975년생인 배우 정운택은 2002년 데뷔작인 영화 '친구'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 상륙작전',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서 코믹한 연기를 주로 선보였다.
정운택은 2015년 대리운전 기사 폭행 등 논란으로 자숙한 이후 '불효자는웁니다 시즌2' '베드로' 등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 중인 정운택은 결혼식을 앞두고 귀국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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