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블랙핑크 신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를 KBS에서는 적어도 당분간은 볼 수 없게 됐다.
KBS 심의실은 25일 4월 4주차 뮤직비디오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총 12곡의 뮤직비디오 중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와 박봄의 '4시 44분(Ft.마마무 휘인)', 김동한의 '포커스', 조정민의 '레디 큐'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중 김동한의 사유는 특정 상표 노출, 조정민은 선정성 문제다. 반면 블랙핑크(총 1분30초)와 박봄(총 1분)은 나란히 '도로교통법 위반'이 부적격 사유인 점이 눈에 띈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는 지적받은 부분을 수정해 재심의를 청구, 이를 통과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KBS에서 방송될 수 없다.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41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4위로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뒀다. UK 오피셜 차트에서도 '싱글 톱100' 33위, '앨범 톱100' 40위의 호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코첼라 페스티벌'을 마치고 북미 투어를 진행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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