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준혁 통신원]기성용(뉴캐슬)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2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 스타디움. 브라이턴과 뉴캐슬이 격돌했다. 기성용은 후반 28분 교체투입됐다. 1-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이었다. 20여분을 뛰었다. 경기는 1대1로 비겼다.
경기 후 기성용은 "우리가 좋은 경기를 했다. 후반에는 조금 어려웠다. 원정경기지만 비긴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기성용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소감?
전반에는 브라이튼이 조금 내려서서 우리가 좋은 경기를 했는데 후반에는 조금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 원정경기지만 비긴 것이 아쉬웠다.
-투입 전 지시사항?
특별한 지시사항은 없었다. 팀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라고 하셨다. 브라이튼이 강등권이기 때문에 우리보다는 조금 더 골을 넣으려는 의지가 후반에 좀 더 강했던 것 같다.
-시즌 막바지인데 올시즌에 대한 평가?
나머지 두경기를 부상없이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났고 잔류를 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했다. 개인적으로는 부상도 있었고 생각보다는 많이 뛰지 못했다. 그러나 팀이 잔류를 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다음 시즌에는 부상을 당하지 않고, 올해보다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목표이다.
-명장 베니테즈 감독과 함께 일하는데?
뉴캐슬이라는 팀이 작년과 올해 비슷한 성적으로 살아남았는데, 감독님이 팀을 이끌어 나가는 방법들을 보고 배웠다. 선수로서도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 올시즌에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한마디?
시즌이 거의 끝나간다. 두 경기 남았는데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고,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가지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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