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달아나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말 시즌 6호 홈런을 날렸다.
페르난데스는 팀이 3-0으로 앞선 2회말 1사 1,3루 기회에서 김원중의 3구 가운데 몰린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롯데를 상대로 6-0으로 달아났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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