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다시한번 방패와 방패 싸움에서 이기고 7연승을 달렸다.
SK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산체스가 7이닝 무실점을 한 호투를 발판으로 8회초 나온 한동민의 결승내야안타로 3대0의 승리를 거뒀다.
산체스에 이어 강지광과 하재훈이 1이닝씩을 잘 막아 승리를 지켰다. SK는 이번 KT와의 3연전서 단 1점만을 내주는 짠물 피칭으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SK 염경엽 감독도 역시 마운드에서 호투한 투수들을 먼저 칭찬했다.
"산체스, 강지광, 하재훈이 4사구 없는 완벽한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잘 막아 준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라는 염 감독은 "타선에서는 한동민이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이 다시 올라오는 모습을 보며 기대된다. 마지막 공격에서 고종욱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로 마무리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라고 했다.
이번주 5경기 모두 승리를 하며 7연승을 달린 SK다. 염 감독은 "한 주 동안 힘든 경기를 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 수고 많았다. 이번 주 모든 경기를 이기고 홈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인천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선수들 모두를 칭찬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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