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고소프트는 그룹 관계사인 디지털하츠와 제휴, 한국 게임사들의 일본 진출을 도울 수 있는 게임 현지화(번역, 테스트, CS)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르고소프트는 게임 QA(테스트와 검수) 및 GM(운영), CS(소비자 서비스) 등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대행하는 전문 회사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과 200여종 이상의 프로젝트 진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100% 정규직 체제 프로젝트 전담제를 운영 중이며, 평균 8년 이상의 검증된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사로부터 기밀성 높은 정보를 맡기 때문에 보안점검 및 주기적인 보안 교육을 통해 정보 누설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국내 게임사의 일본 서비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오르고소프트는 동일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디지털하츠홀딩스의 자회사가 됐고, 관계사인 디지털하츠와 제휴해 일본 진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디지털하츠는 2001년에 게임 디버그(테스트) 전문사로 설립돼 일본내 14곳의 테스트 센터와 8000여명의 등록 테스터가 유저 눈높이에서 버그를 검출하는 것을 강점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미국, 중국 등의 해외 그룹사들과 연계, 글로벌 테스트 및 번역, 현지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르고소프트 장목환 대표는 "일본게임 시장은 한국에 비해 3배나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문화나 환경 때문에 직접 진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오르고소프트와 디지털하츠의 노하우를 통해 번역부터 현지화, FunQA, QA, CS 등의 종합 서비스 대행이 가능해졌다. 국내 게임사의 일본 진출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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