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아산시에 콘텐츠 관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을 마련했다.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개소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문화체육부 김용삼 1차관과 나소열 충남 문화체육 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및 전국 문화산업지원기관 기관장,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별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 콘텐츠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속전철 천안아산역세권에 자리잡은 육성센터는 KTX 천안아산역과 장항선, 국철 1호선이 자리해 있어 교통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이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는 핵심 역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센터의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5층에 2994㎡(905.6평)의 면적이다.
이번 센터 개소에 대해 김인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콘텐츠 기업 발굴과 육성의 핵심 기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충남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특화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콘텐츠 관련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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