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재산을 입양한 장남 매덕스에게 상속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측근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가십 캅'은 안젤리나 졸리 측근의 말을 빌려 "매덕스에게 모든 재산을 넘기는 것은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전했다. 이어 "졸리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 온라인,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은 건강이 악화된 안젤리나 졸리가 전 재산인 1억 1600만 달러(한화 약 1340억원)를 매덕스에게 상속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에티오피아와 베트남에서 입양한 자하라와 팍스는 물론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낳은 샤일로와 쌍둥이 비비엔, 녹스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오직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에게만 전 재산을 남기기로 결정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곁에서 뜻을 잘 따라주고, 브래드 피트와 이혼 당시에 자신의 편에 섰던 매덕스를 신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
또한 해당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결정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년 넘게 벌인 이혼 소송을 최근 마무리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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