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안치홍(29)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안치홍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9시즌 KBO리그 홈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4회 말 주자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이날 안치홍은 상대 선발 백정현의 139km짜리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개인 5호이자 시즌 12번째 홈런이었다.
안치홍이 최근 터뜨린 만루포는 지난해 9월 18일 대구 삼성전이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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