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이 1군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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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성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성욱은 지난달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6회말 수비 중 둔부 근육을 다쳤고, 사흘 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재활을 거쳐 지난달 27~28일 삼성 라이온즈 2군팀과의 2군 리그 경기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렸다. 이 감독은 "외야 수비 강화 차원에서 김성욱을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적인 수비가 된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라며 "나머지 부분은 경기를 치르면서 체크를 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투수 김건태는 김성욱과 자리를 맞바꿨다. 김건태는 30일 롯데전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2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김건태가 어제 많은 공을 던졌다.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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