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주장 손아섭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손아섭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
손아섭은 에디 버틀러와의 1B2S 승부에서 바깥쪽 공에 방망이를 내밀었다. 배트 끝부분에 맞은 타구는 높게 뜬 뒤 좌측 선상을 따라 뻗어갔으나, 결국 폴대 안쪽 담장으로 넘어가면서 1점짜리 홈런이 됐다. 하루 전 NC전에서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린데 이어 이틀 연속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2회말 현재 롯데가 NC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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