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홈런으로 맞섰다.
제리 샌즈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3-7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서 문승원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샌즈의 시즌 5호 홈런이자, 점수를 2점으로 좁히는 귀중한 추격포.
끝이 아니었다. 박병호가 중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갔다. 다시 찾아온 1사 1루 기회에서 장영석이 문승원의 변화구를 공략해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4회말 만루 홈런을 허용한 키움은 단숨에 7-7로 균형을 맞췄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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