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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1986년 제주의 전신인 유공 코끼리 축구단에서 데뷔해 1992년 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활약한 레전드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도 구단 트레이너, 코치직을 수행했고 2001년에는 제주의 제 6대 감독으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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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신임 감독은 오는 5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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