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의 여자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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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3일 김정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인천 현대제철 소속 김정미는 2일 열린 WK리그 화천KSPO와 경기를 앞두고 몸을 폴다 왼쪽 발을 다쳤다.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 회복에만 무려 8개월이 걸린다.
김정미는 오는 7일 대표팀 소집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출전도 사실상 무산됐다. 김정미는 앞서 두 번의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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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는 A매치 116경기를 뛴 베테랑 골키퍼다. 2003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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