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우가 새 팀을 찾는다.
한국농구연맹은 3일 원주 DB 프로미와 FA 박병우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1일 시작된 원소속 구단 협상 기간으로, FA 선수들은 원소속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먼저 차리는데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 원소속 구단 협상 기간 종료 이전 구단이 협상 결렬을 공시하면 일찍 다른 팀과 계약을 시도할 수 있다. 원소속 구단 협상은 15일까지로, 16일부터 타 구단들의 FA 선수 영입 의향서 제출이 가능해진다.
박병우는 지난 시즌 DB 소속으로 20경기 출전에 그쳤다. 박병우는 보수 총액 9000만원에 2년 계약을 요구한 반면 DB는 단년 7000만원을 제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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