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방송출연 없이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5월 첫 째주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이날은 지난 주에 이어 1위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지난 주 컴백 무대를 가진 트와이스의 'FANCY'가 대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가진 트와이스는 1위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트와이스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무엇보다 '원스'에게 감사하다. '팬시'로 마지막 방송인데 1위 후보라 너무 감사하다. 곧 콘서트를 하니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얼굴에 점을 찍고 무대를 하겠다"고 1위 공약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날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해외 투어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BET BET(벳벳)' 무대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로 무대를 장악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파워풀한 에너지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더 새롭고 핫하게 돌아온 김동한은 신곡 '포커스(FOCUS)'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포커스'는 한 여자에 빠져 중독된 것처럼 시선이 멈춰 있는 남자의 모습을 김동한 만의 섹시한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뿐만 아니라 화창한 봄날 화사하게 피어난 12개의 덥즈꽃 더 보이즈가 새 싱글 '블룸블룸(Bloom Bloom)'로 컴백했다. 청량함과 순수한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 밖에도 동키즈는 데뷔곡 '놈(NOM)'으로 칼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소에는 밴디트, 지구, 타겟,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베리베리, 가을로가는기차, 김동한, 뉴이스트, 뉴키드, 다이아, 더보이즈, 동키즈, 스펙트럼, 엔플라잉, 원더나인, 카밀라, 홀리데이가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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