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의 캡틴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데 리흐트는 차세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아약스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며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빌드업 능력과 스피드, 파워 등 수비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데 리흐트에게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맨유가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6000만파운드를 제안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했다. 맨유는 5년간 주급 25만파운드를 약속했지만,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데 리흐트의 측근은 "데 리흐트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주가가 더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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