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이 승부욕 강한 커리어우먼 배타미로 돌아온다.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이하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극 중 임수정은 업계 1위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 배타미 역으로, 타고난 승부사 기질을 통해 본 적 없는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공개된 티저 영상부터 "저희 유니콘은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합니다"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 임수정. 이후 차례로 공개된 인터뷰 티저 영상에서는 결혼보단 청춘을 오롯이 바친 일과 회사가 더 소중한 워커홀릭 배타미의 캐릭터를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임수정의 새로운 변신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포털업계 No.1 승부사 배타미의 모든 순간이 궁금해진 대목인 것.
이 가운데, 마침내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는 기본적으로 이기는 걸 좋아하고, 자신 있는 배타미의 일상이 포착됐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프레젠테이션을 이어가고, 도심 한가운데를 바쁘게 걸어 다니는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당함으로 가득한 커리어우먼 그 자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어떤 캐릭터든 차별화된 매력을 담아 소화해내는 임수정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작진은 "배타미는 승부욕도 있고, 머리도 잘 쓰는 매력적인 커리어우먼이다. 자신에게 성공이란 포털업계 1위라고 생각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간다"고 설명하며 "임수정이 특유의 감성과 매력을 담아 배타미를 연기하고 있다. 사랑보다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커리어우먼의 진면목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도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쓸쓸하고 찬란한 神 - 도깨비'와 '미스터 션샤인' 등 tvN 최고의 흥행사를 만들어온 화앤담 픽쳐스가 제작을 맡는다. tvN '그녀의 사생활' 후속으로 6월 5일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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