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출범 이래 영동군의 4대축제를 이끌어 온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이 그간 지역축제 활성화라는 가치창출을 바탕으로 순수 민간 중심의 축제 전문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올 봄에는 축제 전문가(이정인 박사·전 김천대 교수)가 공모를 통해 축제관광재단의 사무국장으로 취임하는 등 민간전문기관으로서의 면모도 일신하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부터 시행되는 문화관광축제 제도개편에 따라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축제전담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바, 영동군의 발 빠른 대응이 여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인 사무국장은 "당장 영동군의 4대 축제(영동포도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곶감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영동군 축제산업의 지속가능성 담보라는 체질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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