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초토화시킨 SK 와이번스가 또 선발 라인업을 소폭 조정했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서 전날과는 조금 다른 라인업을 냈다. 베테랑 김강민에게 휴식을 주고 고종욱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또 2루수에 안상현 대신 최 항을 선발로 냈다.
상위타선은 전날과 같다. 노수광-한동민-최정-정의윤-로맥-이재원으로 꾸렸다. 전날 김강민이 쳤던 7번 자리에 고종욱이 들어갔고, 9번 안상현 자리에 최 항이 포진됐다. 김강민은 휴식차원이고 안상현은 최근 타격 페이스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이 고려됐다. 고종욱이 한화 선발 서폴드와의 대결에서 3타수 2안타, 최 항이 2타수 1안타를 친 상대 성적도 고려됐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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