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아프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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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이 예정대로 1군에 복귀한다. LG 류중일 감독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셉을 내일 등록할 예정"이라며 "3주를 쉬었다. 어제, 오늘 2군서 2경기를 했다. 이제는 더이상 아프면 안되다"고 밝혔다.
조셉은 이날 경기 이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군 경기에 4번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전날 허리 부상에서 벗어난 뒤 가진 첫 실전에서는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을 올렸다. 2군 보고에 따르면 타격감은 8일보다 9일 경기에서 더 좋았다고 한다. 2경기에서 공수에 걸쳐 컨디션이 어느 정도 올라왔음을 보여줬기 때문에 10일 잠실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에 복귀하는 것이다.
류 감독은 "내일 오면 1루수와 4번타자를 쳐야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건강하게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선은 건강해야 하고 , 잘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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