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 투톱 한국 영화 '걸캅스'가 오늘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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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4')가 지난 8일 전국 관객 12만16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차지했다. 24일 개봉 이후 15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1187만6389명이다.
2위와 3위는 5만8585명을 모은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육상효 감독)와 5723명을 모은 테러 실화 영화 '호텔 뭄바이'(안소니 마라스 감독)이 차지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1일 개봉 이후 97만6622명을 동원했으며 8일 개봉한 '호텔 뭄바이'의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93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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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의 광풍에 다른 영화들이 기를 못펴고 있는 가운데,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여성 투톱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걸캅스'(정다원 감독)이 오늘 개봉한다. '어벤져스4'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걸캅스'가 틈새 시장을 공략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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