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와 MC로 활동했던 조수현(본명 조은숙·37)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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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조수현은 지난 9일 오후 11시 24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겨 있었으며,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조씨의 여동생이 "친언니가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경찰은 수면제의 일종인 스틸록스를 먹고 자택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수현을 병원으로 옮겼다. 조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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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은 미스유니버시티 3위와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MBC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2009), OCN '야차'(2010)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던 바 있다. 또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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