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강성훈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2011년부터 PGA투어에 나섰으나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강성훈은 생애 첫 대권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타일러 덩컨과 맷 에브리(이상 미국)는 12언더파 130타로 강성훈을 뒤쫓고 있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4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7언더파 135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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