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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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2-2 동점이던 5회말 2사후 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양키스 선발 도밍고 헤르만의 143㎞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쳤고 비거리는 130m였다. 지난 2일 캔자스시티전에서 시즌 2호포를 쏘아 올린 최지만은 9일 만에 다시 아치를 그렸다.
1회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5회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7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2루수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3타수 1안타(1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95타수 24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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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는 이날 양키스에 3대4로 패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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