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바르셀로나행이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 리흐트는 세계 축구가 주목하는 수비수다. 19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완성된 선수다. 아약스의 주장 완장을 찰 정도로 리더십이 좋은데다, 스피드, 파워, 수비 조율 능력 등 수비수가 갖추어야 할 모든 덕목을 갖췄다는 평가다. 올 시즌 아약스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당연히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맨유 등이 그를 원하고 있다. 그 중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이다. 수비진 세대교체를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빌드업 능력을 갖춘 데 리흐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의 지역 방송사는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4월 바르셀로나의 관계자와 만나 이적을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데 리흐트는 종국에는 바르셀로나로 올 것'이라고 했다.
데 리흐트가 이적할 경우, 이미 바르셀로나행을 확정지은 미드필더 프랭키 데용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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