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텍사스 추신수의 방망이가 살짝 주춤하고 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코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7로 내려갔다. 팀은 5대11로 패했다.
추신수는 5번의 타석 중 딱 한차례 출루했다. 1-9로 뒤진 3회초 1사 3루에서 볼넷으로 나간 뒤 조이 갈로의 중월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지난달 말 추신수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툭하면 멀티히트였다. 하지만 5월 들어 살짝 하향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이달 들어 11경기에서 멀티히트는 단 한차례 뿐이다. 팀도 덩달아 하향세다. 텍사스는 최근 5연패에 빠져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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