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야수 김강민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SK 염경엽 감독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갖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김강민이 어제(14일) 밤 숙소 복귀 후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진찰 결과 췌장 혈종이 발견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5일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움직였다가 잘못될 수도 있다. (1군 말소로) 10일을 쉬는게 시즌 완주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강민은 14일 NC전에서 4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김태진이 친 뜬공을 잡기 위해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지만, 공을 놓치면서 2실점을 막지 못했다. 타구 거리가 외야 앞부분에 떨어진 상황이었기에 다소 운이 따라주지 않은 측면도 있었다. 김강민은 이날 경기를 끝까지 마쳤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SK 관계자는 "췌장 부근 혈종인데, 다행히 출혈로 이어지진 않은 상황"이라며 "내일 인천 복귀 뒤 입원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강민이 비운 자리는 정진기가 대신 채우기로 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임신' 김해준♥김승혜, '명품 D사 아기옷' 실존에 깜짝 "재력 대단"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신지♥' 문원 "결혼 반대 시선 두려웠다"..새벽 카페만 전전 '은둔의 시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