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미국 시장에 진출한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더부스'가 위트 넘치는 오렌지 향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새로운 매력의 밀맥주 '윗동네 윗비어'를 생맥주 버전으로 출시한다. '윗동네 윗비어(Uptown Witbier)'는 더부스 캘리포니아 브루어리에서 생맥주로 생산되어 더부스의 직영 펍과 일반 맥주를 판매하는 펍 및 레스토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부스가 만든 '윗동네 윗비어'는 진한 황금빛 맥주 위에 안개처럼 내려앉은 풍부한 거품, 한 모금 들이켤 때마다 톡톡 터지는 오렌지의 상큼한 향, 대미를 장식하는 부드러운 맥아의 고소함이 매력이다.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 맛도 화사해 한 입 마시는 순간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풍미 가득한 음식과의 페어링도 완벽하다.
'윗동네 윗비어'는 더부스 팀원들의 아이디어로 이름이 결정됐다. 밀맥주를 뜻하는 윗비어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사내에서 공모했고, 밀맥주를 뜻하는 '윗비어'의 '윗', 그리고 '한 차원 높은 맛의 밀맥주'를 의미 하는 '윗'을 중의적으로 사용한 '윗동네 윗비어'가 채택됐다. '윗동네 윗비어'의 아트워크로 제작한 포스터와 전용잔 디자인도 단연 눈에 띈다. 윗동네(Uptown)의 느낌이 드러나는 배경과 더부스의 메인 캐릭터 부스맨에 뉴트로한 감성을 입혀 맥주가 주는 느낌을 전달했다.
'윗동네 윗비어' 아이디어를 제공한 더부스 김희원 대리는 "처음 윗동네 윗비어를 시음했을 때, 동네 친구와 편하게 한 잔 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맛과 향의 맥주라는 생각이 들어 소비자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을 고민했다."며 "'윗동네 윗비어'는 수제 맥주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쉽게 마실 수 있고 기존에 밀맥주를 포함한 수제맥주를 즐기시는 분들은 한 층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는 맥주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부스는 아시아 브루어리 최초로 수제맥주의 성지인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시장 진출 약 1년만에 뉴욕국제맥주대회(NYIBC)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고, 현재 가장 트렌디한 맥주 평가 사이트인 Untappd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슈퍼마켓 홀푸드에 진출해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내 19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신규 업장 600여 곳과 계약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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