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불펜진에 변화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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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좌완 투수 임준섭을 말소하고, 베테랑 송은범을 콜업했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 68경기에 등판해 7승4패, 1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며, 불펜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올 시즌 11경기에서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다. 지난 4월 13일에 처음 말소된 뒤 10일을 채우고 복귀. 하지만 부진으로 지난 3일 다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이번에는 13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송은범은 2군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2로 호투했다.
대신 임준섭이 제외됐다. 임준섭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선 ⅔이닝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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