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PSG)가 골 욕심을 드러냈다.
PSG는 19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디종과 2018~2019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는 좋지 않다. PSG는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음바페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홈에서 팬들과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매우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을 경험하는 순간이다. 시즌 초반에 우리가 스스로 설정하고 해낸 목표다.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했다는 것은 가장 좋은 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매우 열심히 했다. (우승은) 보상이다. 트로피를 얻는 것은 항상 큰 만족"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PSG는 디종전을 포함해 아직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음바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즌이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2경기가 남았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고싶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목표도 드러냈다. 그는 "시즌 최고 득점에 아직 골이 모자란다. 즐라탄은 38골을 넣고 골든 부트(득점왕)를 탄 적도 있다"며 골 욕심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30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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