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랭피크 리옹 페미닌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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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은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페메니와의 2018~2019 유럽 위민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4대1로 대승했다. 전반 5분, 독일 출신 등번호 10번 제니퍼 마로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시작 30분만에 스코어를 4대0으로 벌렸다. 노르웨이 공격수 아다 헤게르베르그가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종료 직전 아시사트 오소알라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2010년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리옹은 올 시즌까지 총 8번이나 결승에 올라 그중 2번(2010년과 2013년)을 제외한 나머지 6번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맛봤다.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횟수를 6개로 늘리며 통산 우승 2위 프랑크푸르트를 2개차로 따돌렸다. 올 시즌에는 지소연이 활약 중인 첼시를 준결승에서 꺾었다. 리옹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다.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헤게르베르그는 최근 4번의 결승전 중 3번의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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