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파니는 언젠가 맨시티로 돌아올 거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 친정 안더레흐트로 돌아가는 뱅상 콩파니의 미래를 예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1일(한국시각) 맨시티의 리그 2연패의 기쁨을 팬들과 나누는 트로피 퍼레이드에서 10만 서포터 앞에 섰다. 자신의 첫 클럽인 안더레흐트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하게 될 콩파니의 미래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콩파니의 미래를 함께 지켜보자. 왜냐하면 그는 돌아올 거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늘 이런 식으로 작별인사를 하게 된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뱅상을 많이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믿을 수 없이 엄청난 캐릭터였다. 우리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콩파니는 레스터시티전의 로켓포같은 원더골로 '올해의 골' 상을 받은 후 시상대에서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11년간 이 클럽과 함께 해온 여정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언제나 위대한 클럽이었지만, 지금 우리는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말 자랑스럽다. 이 선수들이 여러분이 오랜시간 받아 마땅한 트로피를 이렇게 가져왔다"고 했다. "이 팀은 더 많은 일을 성취할 준비가 돼 있다. 나 역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 클럽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스스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언젠가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야외 결혼식 꽃장식 비용만 1000만원...신지♥문원, 견적 받고 깜짝 "재활용 안 되냐"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코드쿤스트 측, 8년 열애 여친과 결별설 "아티스트 사생활, 확인불가" -
“이틀 전 함께 찜질방 갔는데 충격”..故 강수연 마지막 기억 떠올린 이용녀 (당신이 아픈 사이)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3.[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
- 4.손흥민 이미 월드컵 끝났는데...'국민 영웅' 등극한 '쏘니 동료' 유스타키오, BBC도 대서특필 "희생과 헌신의 결실" 극찬
- 5."이미 美구단에서 제안 들어오고 있어"…김도영 에이전트 깜짝 공개→"안면트고 눈여겨 보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