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영입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포그바는 올 여름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포그바는 맨유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냈다. 감독들과의 불화와 경기 외적인 이야기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했다. 집중해서 뛴 경기만큼은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였다. 포그바의 거취를 두고 고민하던 맨유는 일단 다른 팀들의 제안을 듣고 있다. 가급적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여차하면 팔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구애를 보내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다. 지네딘 지단 신임 감독이 포그바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미 한차례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를 거절했다.
레알 마드리드 외에도 여러 팀이 포그바를 원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TMW는 '파리생제르맹과 유벤투스가 포그바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돈이라면 어느 팀에게도 밀리지 않는 두 팀이다. 일단 맨유는 포그바 몸값으로 최소 1억6000만유로를 매겼다. 3시즌 전 영입할때 쓴 1억500만유로보다도 한참 비싼 금액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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