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황보라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7년 연인 차현우와, 차현우와 하정우의 아빠 김용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7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의 이야기에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황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디오스타' 오늘밤 8:30 본방사수 부탁 드려요. 황보라 절친 특집 황찬성 정이랑 이유준 신승환 내 베프들의 입담 기대하셔도 좋아요. 유정피디님 촬영 내내 최고 러블리하다고 칭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다들 왜 이렇게 잘해 평생가자. 출연결심해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비디오스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이랑, 이유준, 신승환, 2PM 황찬성과 찍은 단체사진 등이 담겼다. '비디오스타' 측은 황보라를 위해 '차현우♥보라', '비스♥보라'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도 준비했다.
황보라는 이날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의 사랑에 대해 밝힌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7년째 연애 중인 황보라는 "(김용건이) 여행가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내 옷은 항상 사온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용건은 황보라에 건강검진, B사 코트 등을 선물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준다고. 황보라는 이날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솔직한 열애담 공개 예고에 황보라·차현우 커플은 '비디오스타' 출연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언급만 되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늘 화제가 돼왔다. 황보라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차현우를 언급하며 "남자친구와 하정우 선배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려했다. 그런데 6년을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믿음이 생기면서 이제 당당히 방송에서도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황보라는 "'사랑 받고 있구나'라는 것을 항상 느낀다. 6년을 만나면서 단 한 번도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한 적이 없다"고 당당히 밝혀 박수를 받았다.
또한 같은해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도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까 옛날에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확신이 든다. 이왕 결혼하는 거 오래 만나고 믿음 있는 이 사람과 하고 싶다는 확신이 있다. 그래도 아직 모르겠다. 더 나이를 먹기 전에 하고 싶기는 하다. 언젠가 하지 않을까"라며 차현우에 대한 애정과 확신을 드러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날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도 황보라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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