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금은 저소득,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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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에 따르면 잎담배 경작인들은 타작물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이 같은 점에 주목,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20억 5400만원을 지원했다.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는 등 잎담배 농가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은 KT&G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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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동과 이식 봉사를 진행했다. 여름철에는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 수확 봉사를 진행했다.
KT&G 관계자는 "농민들의 동반자로서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향후 농민과 상생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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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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