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악인전'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걸캅스'가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21일 13만88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이후 7일째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178만5029명이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허동원 등이 가세했고 '대장 김창수'(2017)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간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4')에 밀려 3위로 떨어졌던 '걸캅스'(정다원 감독)는 이날 다시 한번 '어벤져스4'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이날 3만9014명을 모았고 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30만8171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3만6053명과 1만4973명을 모은 '어벤져스4'와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이 차지했다. 역대 외화 흥행의 새 역사를 쓴 '어벤져스4'는 지난 달 24일 개봉이 후 지금까지 1353만1436명을 동원했다. '악인전'과 함께 15일에 개봉한 '배심원들'의 누적관객수는 22만7565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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