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심판과 팬이 만나 소통하는 '이심전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축구협회는 24일 "심판 판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리스펙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심판의 마음과 팬의 마음이 만나는 '이심전심' 토크콘서트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내달 9일 오후 3시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다. 2015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 김종혁 대한축구협회 심판운영팀장 및 고형진, 김희곤 대한축구협회 스페셜 레프리, 이동준 K리그 심판이 토크콘서트에 참가한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는 심판의 세계에 대해 팬들에게 소개하고 심판의 생활, 판정, 포부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여 상호간 거리를 좁히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 "K리그에서부터 국제대회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국내 탑 심판들을 보며 미래의 심판 자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토크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오는 31일까지 대한축구협회 심판운영실 이메일(referee@kfa.or.kr)로 간단한 인적사항(이름, 나이, 연락처)과 참가 희망 이유를 적어 보내면 초청 대상자(50~70명)를 결정해 개별 통보한다. 참석자에게는 추첨과 퀴즈 풀이를 통해 대표팀 의류, 사인볼, 경기규칙서, 다이어리, 심판 카드, 심판 코인 등의 기념품도 나눠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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